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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사배 SNS) |
이사배가 방송에서 수익을 밝혔다.
이사배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월 매출이 5000만 원이 넘는다는 게 사실이 맞다고 공개했다.
일주일 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최근 최고의 주가를 누리며 ‘핫’한 스타 대열에 오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수익에 관해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 그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 출연분에서도 수입에 관해 언급했다.
‘‘섹션TV 연예 통신’ 제작진이 “연간 억대 수입을 올린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사배는 “저도 정확하게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른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월 수익이 1억 원 이상인지 물었고 이사배가 “그보다 업(UP)하고 싶다”고 바람만 밝혔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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