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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업기술원, 몽골에 농업기술 전수한다.'튜브도' 농업공부원 등 대상 이달 20일까지 2주간 초청 연수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에서는 2018년 4월9일부터 4월20일까지 2주간, '몽골 튜브도' 농업공무원 및 농업인 8명을 대상으로 채소재배기술 전수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몽골 튜브도는 1999년 농업교류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몽골의 자립영농을 위한 선진기술 전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2004년부터 몽골의 3개 지역에 '강원도농업타운' 13.5㏊를 조성하여 몽골 농업인에게 현장실습 및 이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농업타운'은 몽골에서 가장 선진화된 실습농장으로서 소재하고 있는 튜브도(중앙도) 뿐만 아니라 몽골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 등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몽골의 현지교육 여건은 발전하고 있는 첨단기술을 이해시키기위해선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튜브도에서 선발된 우수농업인 8명을 추천받아 초청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선발된 연수생을 대상으로 시설채소 등 작물재배에 관하여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될 교육프로그램안에는 토마토, 오이 등 선진농가 견학을 통하여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초청연수의 연수단장인 튜브도 바양찬드만군 농업공무원 처거씨(50세)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강원도의 작물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몽골에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몽골 각도의 농업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농업기술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방순배 원예연구과장은 "강원도의 선진기술과 몽골의 지속가능한 농법의 접목으로 자립영농기반을 확립함은 물론, 우리나라 종묘 수출 및 농산업의 대몽골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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