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교농어촌공사 강원지역신임 본부장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지난1월1일자로 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된 신임본부장이다. 정본부장은 관동대학교졸업 후 건국대학 농촌종합개발과정을 마친 학사간부로 알려지고 있다. 정본부장은 그 동안 농어촌공사 경영전략본부 사업계획파트장과 전원마을 사업처 사업계획팀장 또 전원마을 부장을 역임하는 등 본사의 사업요지 부장을 지낸바있으며 첨단기술사업처 친환경건축부장을 거쳐 강원지역본부 기전기술부장으로와 일선 현지경험을 충분히 한 본부장으로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정본부장은 어려서 부모님들의 농부생활로 살아가시는 슬하에서 성장하면서 농민을 위해 과학영농을 꿈꾸며 살아왔던바 지금 농업기관에 간부가 되었다면서 정본부장은 농어민들의 생활이 좋아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지역 농업인들에게 친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 과학영농을 생각던 차 1976년4월 국립중앙관 상대가 출범하여 그 후 1979년9월 강릉지역에 동해안에 분실이 신설되면서 농업용수가 좋아졌고 하지만 21세기 들어 과거의 기상자료 축척이 많아지고 자료를 이용한 강수량과 홍수량 축척에 따른 신빙성이 갖추어져 기존 설치된 저수지의 역량을 역산해보니 과거에 설치한 취업보는 별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저수지를 농업용저수지로 한정하여 개발을 해오고 있었다면서 사회흐름에 따라 농업용수에만 극한 할 것이 아니라 농어촌 지역생활용수 기존하천의 환경용수 등을 포함한 다목적저수지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불용수까지 대비로 한 저수지 관리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규로 설치하는 저수지는 물론이고 기존의 저수지에 대한 보강개발차원의 저수지는 업그레이드 되여 부족한 물과 지역 어메이티의 장 지진과 홍수 등 재난에 대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추진해 나가야 할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우리나라산림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면서 향후 농업용저수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본부장은 강원도의 총면적 16,826㎢로 전국에서 2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81.9%인 13,786㎢가 임야로 되어있고 농경지는 9.5%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도내 농경지11만7천ha중에서는 밭이663.7% 6만8천ha로 이곳에서는 고랭지 채소를 연 2백32천톤 생산하여 전국 생산량의 93%를 책임지고 있으며 감자 177천톤(전국의32%) 쌀174천톤(전국의 4%) 옥수수30천톤 전국의37%를 생산하여 전국의 먹거리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정부에서는 밭 식량사업 발전대책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밭 식량작물 지급률을 현행10.6%에서 15.2%로 높이는 정책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정본부장은 이에 부흥하는 정책에 힘입어 강원도의 농정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송광섭 기자  agrienews@daum.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