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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동 문준호 국내영업본부장 (1)트랙터 시장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대형-자동화 모델 성장세 지속 전망
대동 문준호 국내영업본부장 [사진=대동]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 올해 트랙터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지속되는 인건비와 사료, 비료, 농약 등의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농가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약화 되 올해 전체 농기계 시장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트랙터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중 금리인상과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보조사업의 부재로 2022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단, 인력 부족으로 인해 대형 트랙터 시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우와 쌀 가격 안정이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지난 코로나 펜데믹으로 영업 방식의 패러다임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도 마케팅 전략의 변호가 있을 것이라 전망이다.

고객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동만의 CRM 프로그램을 올해 본격 운영하며 고객중심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업계 최장 10년/3000시간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원격시동, 위치관리, 작업관리 등을 위한 ‘대동 커넥트’ 서비스를 전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들의 상품성을 증가시키고 품질 안정성을 높여 고객만족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대동이 되고자 한다.

- 대동의 트랙터 연구개발 동향 및 계획은 어떠한가?

애그테크(Agtech)’의 하나인 직진, 선회, 작업기 자동 조작이 되는 3단계 자율주행을 채택한 HX트랙터(100~140마력)의 개발을 3분기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하고 있다. 자율 3단계 농기계 와 출시와 동시에 바로 4단계 제품 개발에 착수, 올해 실증용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를 제작해 필드 테스트를 시작한다

- 끝으로 본부장님이 생각하는 ‘올해 자사 대표기종’은 무엇인가. 선정한 이유는?

플래그쉽 모델 HX가 대표 기종이다. 대동은 2021년 90~140마력대 HX트랙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 타이틀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자체 개발 생산 130~140마력대 트랙터이다. 두번째 타이틀은 미래농업 기술의 하나인 자율주행 기술의1단계에 해당하는 직진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트랙터다.

직진자율주행 이앙기처럼 직진 구간에서는 핸들 조작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HX에는 대동이 그리는 미래농업의 지향점인 정밀농업을 위한 ‘대동 커넥트 서비스’가 채택된다. 이는 스마트 기기로 농기계의 원격시동, 위치관리, 작업관리, 고장진단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관제 서비스다. 대동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100~140마력대 트랙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지스탑(Easy Stop), 컴포트 클러치 모드, SS 턴 (Speed Steering) 등의 기능을 신규 채택해 운전 편의성을 높인 NEW HX 시리즈를 1분기내 출시할 것이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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