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씰리침대 아울렛은 용인점과 하남점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규 아파트 입주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한테 고급 침구류 증정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행사, 무료 클리닝 서비스 등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씰리침대 아울렛은 리퍼브 전문매장으로 작은 스크래치나 오염으로 인해 정상가에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이나 매장에서 전시로 사용했던 상품, 또는 단종제품들을 할인하여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상담과 체험을 도와주며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판매 채널별로 라인업 자체가 달라 여기저기 다니며 발품을 팔았던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백화점, 대리점, 코스트코 등 모든 채널의 매트리스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반응"이라며 "이번에 아울렛 단독 모델로 출시한 씰리매트리스인 '깐느'와 '프로방스'는 새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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