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배우 윤용현의 도끼농장이 한우 직거래 브랜드 ‘먹고식탁’을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끼농장은 청정 지역에서 직접 기른 축산물을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가공하여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착한 가격에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한 기업이다. 축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산하 브랜드 '먹고식탁'에서는 1++등급의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기에 대한 확고한 고집과 최적의 고객 서비스로 런칭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총 주문 건수 20만 건을 돌파했다.

먹고식탁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에서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특수부위와 준특수부위 구성의 1++ 한우 모듬세트 5인분(800g)을 50% 할인된 도매가에 구입할 수 있다. 

상위 옵션 선택 시에는 특수부위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이뤄진 마블링 프리미엄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살치살, 갈비살, 꽃등심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만을 선별하였으며, 1일 50개 한정판매로 최적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도끼농장의 모든 상품은 HACCP 인증이 완료된 시설에서 작업되고 소고기 이력추적 제도로 안전성과 신뢰도를 더했다. 자사만의 저온 숙성 시스템으로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잡았으며, 자택까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진공포장과 아이스팩, 스티로폼 박스로 구성된 3중 포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도끼농장 먹고식탁 관계자는 “고객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속적인 구매 덕분에 그간 많은 판매가 이뤄졌고 타 업체보다 좋은 부위를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한우 모듬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품질의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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