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창농의 희망적인 길잡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전국 우수 특산물과 먹거리를 박람회 방문객에게 소개해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위해 마련되었었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 지자체의 우수 농업법인, 수산 법인, 지역특산물, 모범 귀농귀어 가정 농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 우수기업 공모전도 열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 기업들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들은 박람회에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각 지역 지자체 부스에서 귀농귀촌 지원 정책등의 정보와 지역 농산품 소개 및 판매, 청년창업우수기업공모전 수상한 청년부스 안내, 각 부스 제품소개 및 판매, 귀농귀촌 및 창농 및 취농 관련 특강과 더불어 현장부스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는 특강에 참여하여 듣고 강의가 종료된 후 추첨하는 번호에 따라 자리 번호가 일치하면 경품을 주는 “자리차지하기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고, 박람회 현장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SNS 와 블로그에 홍보하고 아이패드를 받아갈 수 있는 “내가 농촌방위대 홍보대사 이벤트“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날짜별 선착순 150명에게 박람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1인 1매 한정으로 당일 현장에서 사전등록 인증 후 수령 가능한 경품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 기업들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들은 박람회에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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