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함께 '임업직불제 시행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하는 등 임가소득 보전과 산림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함께 '임업직불제 시행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하는 등 임가소득 보전과 산림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5월 11일(수) 서울‧경기지역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산림조합에서는 산주‧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시행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산주‧임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업직불제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임업인들이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지방산림청 혹은 국유림관리소’에서 가능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에 관한 사항은 시‧군 산림조합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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