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좌천마을회관에서 농협자산관리회사 정우식 부산지사장과 동부산농협 송수호 조합장이 좌천마을 김시규 이장과 기증품 TV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자산관리 부산지사]

[한국영농신문 정재길 기자] 

농협자산관리 부산지사는 지난 4월 23일에 동부산농협과 함께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업인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지원 행사는 농협 60주년 기념 및 함께하는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복지를 지원하고 농축협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 부산지사 및 동부산농협 임직원은 기장군 장안읍 좌천회관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고단함을 달래줄 TV를 기증하고 영농활동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정우식 부산지사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회사 본연의 임무인 범농협구조개선 및 농업인들의 신용회복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지역 농축협 및 중앙회, 계열사의 부실예방 및 부실자산의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범농협 구조개선을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현재 농업인들의 신용회복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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