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푸드&라이프 건강
65세 이상 임플란트 진행 시, 치과 선택 신중하게 이뤄져야

# 다수의 치아 상실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A씨(67세/광명)는 임플란트를 받기 위해 최근 치과를 방문했다.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30%의 본인 부담감으로 치료가 가능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처음 시술과 치과를 알아보는 A 씨에게 다양한 시술 방법과 재료, 많은 치과에서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임플란트는 낯설고 무섭기만 한 시술이 아니다. 이제는 상실한 치아를 대신 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찾는 치료로 자리 잡았다. 특히, 건강보험이 적용된 덕분에 매년 사용자도 증가해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다만, 건강보험을 통해 임플란트를 진행할 경우 평생 2개까지만 혜택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상악과 하악 기준으로 남은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인 경우 건강보험 혜택 적용이 어렵다.

때문에 3개 이상 식립이 필요한 경우부터 재정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치과마다 사용하는 픽스처, 책정된 금액, 할인 등의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며 합리적인 가격을 살펴야 한다.

어떤 픽스처, 골이식 재료, 지대주 및 장착하는 보철 종류, 크라운 재료, 식립 방법을 사용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다만, 65세 이상인 경우 임플란트는 금액에 대한 부분만 고려하는 것보다는 안전함과 시술 결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수술 후 부작용 우려가 있으며, 올바른 시술이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시술을 고민하는 노년층의 경우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약 복용 등 전신 질환을 앓기도 하는데, 이는 시술 시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혈, 회복, 혈당 조절, 골형성 등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노년층의 경우 오랜 기간 치아 상실을 겪는 경우가 많고, 치조골 소실 등을 겪기도 해 고난도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도 매우 중요하지만, 전체 임플란트, 고난도 골이식, 임플란트 틀니, 재수술 등 어렵고 까다로운 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의 실력이 충분한지 등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65세 이상인 경우 임플란트 진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나 개개인의 치조골 구강 구조, 재정적인 여건, 식립 방법 등에 대해 뛰어난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돼야 하는 만큼 치과, 의료진, 시술에 대해 꼼꼼히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선택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도움말 : 이종화 행복플란트치과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