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예정인 리게인스터디카페 ‘창원유니시티점’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신규매장에 사전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회원모집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지점의 4주이용권과 100시간이용권을 50% 할인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 후에도 정기권 이용자들에게 추가 기간 증정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해당 지점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무인으로 운영되며, 따라서 이용자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게인은 개방형 오픈존부터 집중형 몰입존, 독립형 프라이빗존, 노트북 존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통하여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으며,  친환경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간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최적의 공간을 위해, 친환경 자재와 독서실의 조용한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혼합된 공간을 만들어 젊은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오픈 전 사전 방역 소독을 완료함은 물론, 손 소독제와 소독스프레이를 지점 내 상시 비치해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청소와 방역을 철저히 해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창원유니시티점은 본사의 철저한 입지 분석 하에 많은 이용자들의 왕래가 가능한 곳에 입점했다”며, “지역 내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찾는 이용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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