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3조 3천억 원으로 전망되며 반려동물 돌봄인구는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펫푸드 수요가 높아졌다.

농협 목우촌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목우촌펫(MOGUCHON PET)’이라는 펫브랜드를 가지고 다양한 펫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목우촌펫은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 최소화를 위해 Grain Free(무곡물) 설계와 유기농 원료도 사용한 ‘트러스트밀(Trust Meal)’, ▲합리적인 건강사료 브랜드 ‘펫9단’, ▲자연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해 피모의 자극을 최소화시킨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자연휴’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했다. 

또한, 맞춤형 영양설계한 기능성 펫푸드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샴푸, 패드 등의 용품들을 공급하여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목우촌 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히 키우는 동물이 아닌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반려동물에게 먹일 사료를 깐깐하게 고르는 집사들을 위해 농협목우촌은 높은 품질의 펫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목우촌의 합리적인 건강사료 브랜드 펫9단 [사진=목우촌]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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