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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충남 아산서 농촌일손돕기 나서임직원-주부대학동창회원, 농가 방문 모종 심어... 옥수수 직접 구매도
관악농협 주부대학동창회 회원들이 충남 아산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관악농협]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7월3일, 충남 아산농협(조합장 박종성) 관내 2개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철 농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대파밭 김매기와 들깨 모종심기 등 품삯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관악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동창회원 40여명은 일명 '몸빼바지'를 입고 산비탈 대파 밭에 잡초를 뽑았다. 이들은 300여평의 들깨밭에 모종을 심는 체험을 하며, 농가에서 생산하는 미백찰옥수수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주부대동창회 25기 나순희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작은 보탬이 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현장에서 함께 한 농민들은 “학교급식에 출하하는 친환경 농산물이라 손수 잡초를 제거해 일손이 많이 간다며 관악농협 여성조직 회원들이 이렇게 도와줘서 적기 생산에 차질이 없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농업·농촌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가뜩이나 농촌지역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더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농협 여성조직이 뜻을 모아 한걸음에 달려가서 봉사함으로써 어려운 농촌과 농민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도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지원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농협은 지난 6월16일 경남 함양농협 관내 양파농가와 6월 18일 홍성 서부농협 관내 감자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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