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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실 시 ‘부분틀니’로 재정·치료 부담 줄여볼 수 있어

치아 탈락은 20대부터 시작해 70대, 80대까지 겪는 문제다. 현대인뿐만 아니라 약 2,000여 년 전부터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온 증상 중 하나다.

치아 상실을 겪는 까닭은 예상치 못한 충격, 사고, 치아 파손, 충치, 치주염, 노화, 질환 등이 있다. 치아 상실은 당장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도 아닐뿐더러 불편함을 감내하고 살아가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 상실이 주변 치아와 치조골에 문제를 유발하고, 치아가 상실된 원인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계속해 이러한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다.

옛 조상님들은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오복이라 불렀다. 그만큼 치아가 중요하며, 잘 관리해야 함을 이야기했다.

치아의 상실은 인접한 치아를 틀어지게 만들고, 대합치가 내려앉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틀어진 치아 사이로 치태, 치석이 생기고 치은염, 치주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 습관, 저작 습관, 치아 관리가 올바르게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처가 이뤄져야 하는데,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임플란트’와 ‘틀니’가 있다.

임플란트는 최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자연 치아와 유사한 수준의 고정력과 저작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도 식립이 가능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치료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며, 잇몸 절개, 골이식 등 고난도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수술 과정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기도 한다.

틀니는 고정형 보철물이 아니기 때문에 탈부착의 번거로움, 낮은 저작력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수술적인 과정이 필요치 않고, 발치 후 보철 제작이 끝나면 치아의 기능을 바로 대체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한 달 이내에 보철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금액적인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 틀니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틀니는 부분틀니, 전체틀니로 나눠 착용할 수 있는데, 이 모두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년 내 1회씩 적용받을 수 있다.

‘부분틀니’는 상실한 부위에 보철물을 삽입한 뒤 주변 치아를 통해 고정력을 확보하게 된다. 자석, 고리, 이중관 보철틀니 등을 이용해 알맞은 부분 틀니를 사용하게 된다.

전체 및 부분틀니를 이용하는 환자분들은 선택의 폭이 넓다.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수많은 치과에서 틀니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틀니 치료 진행 전에는 착용감이 우수하고 뛰어난 고정력, 편리감 등을 느낄 수 있는지, 자체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지, 틀니 제작 관련 노하우가 충분한지 따져보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딤이 이뤄져야 한다.

[도움말 : 차선주 틀플란트치과 대표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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