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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증 농식품, 온라인으로 싸게 사세요"농산물품질관리원, 위메프와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운영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시대가 왔다. 온라인으로 먹거리를 사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농가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만들지만 온라인 판매가 서툴어 실행하자니 막막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들 농가를 돕기 위해 농정 당국이 발벗고 나섰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국가인증 농식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메프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이하 ‘기획전’)은 5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국가인증 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위메프 쇼핑몰 ‘기획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농관원이 지정한 국가인증 스타팜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농장)를 4월에 신청받은 후,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입점 업체 35개소를 선정하였다.

국가인증 스타팜은 인증 농식품의 가치 홍보를 위해 친환경, GAP, 전통식품, 유기가공, 지리적 표시, 술 품질인증, 식품명인 등 국가인증 받은 농장·가공업체 중 우수농식품을 생산하는 곳을 지정하여 홍보활동 등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현재 270개소가 지정됐다.

최종 선정된 업체(농장)는 위메프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여 친환경농축산물(쌀·과일·계란), 농산물우수관리(GAP, 과일류), 전통식품(김치류·장류), 유기가공품(쥬스류·잼류) 등 9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올해 4월 7일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메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비자들이 각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국가인증 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판촉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관원은 국가인증을 받은 우수식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농장을 찾아 생산과정과 상품의 우수성이 잘 드러나도록 상품소개 페이지 제작과 상품 홍보 사업비를 지원한다.

위메프는 온라인 판매에 최적화된 상품 기획과 가격 구성, 고객 관리 및 온라인 판매요령 교육, 할인쿠폰 지원·광고 등 판촉 활동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120명을 추첨, 스타팜 농장에 초청하여 농촌 체험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관원 정병석 인증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소비행태가 통신판매 위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온라인 판매를 어렵게만 생각해 왔던 농가가 이번 기획전에 직접 참여하면서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엄격한 인증기준과 꼼꼼한 사후관리에 따라 생산된 국가인증품의 우수성 홍보와 스타팜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전 입점 업체 현황 [자료=농식품부]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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