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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민속식물 집대성국립수목원, 'Ethnobotanical plants of Malaysia'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세계 12대 다양성 주요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민속식물에 대한 백서 <Ethnobotanical plants of Malaysia>를 발간했다.

원주민들에 의해 구전되어온 소중한 민속식물 전통지식의 보호는 전지구적 차원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타겟 13에 해당한다.

국립수목원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의 민속식물에 대한 전통지식을 조사하고 기록한 결과물을 집대성한 <한국의 민속식물>을 발간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협약의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연락기관으로, 국가 차원의 이행을 넘어 아시아지역적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 책자는 이러한 연구 성과의 일환이다.

말레이시아는 1만2천 여 종의 관속식물이 분포하는 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10% 에 이르는 12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현지인들에 의해 오랜 기간 이용되어왔다.

국립수목원은 말레이시아 푸트라말레이시아대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말레이시아 민속식물의 자생지를 조사하고, 전통지식에 관한 정보를 수집, 기록하여 집대성하였다.

본 책자에는 식용, 약용, 염료용 등 식물의 이용 방법에 따라 구분하여 다양한 정보를 실었으며, 종별 분포, 형태 설명 및 그 용도가 국문과 영문으로 담겨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이수랑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열대 민속식물 및 말레이시아 전통지식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thnobotanical plants of Malaysia>는 국립수목원 누리집의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말레이시아의 민속식물에 대한 백서 'Ethnobotanical plants of Malaysia'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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