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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조류 인플루엔자·구제역 방역 태세 점검설 연휴 대비해 차관 등 간부진들 도축장-밀집 단지 등 현장 점검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설 연휴 대비 농식품부 차관 등 간부진이 연이어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 태세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차량 출입이 많은 도축장, 밀집 사육 단지, 거점 소독 시설, 계란 환적장과 철새 도래지로 방역 상 집중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곳들이다.

차관은 1월 14일 전남 나주(도축장, 거점 소독 시설),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월 16일 경기 안성(계란 환적장), 기획조정실장은 1월 17일 세종(밀집 단지, 거점 소독 시설), 차관보는 1월 21일 충남 당진·아산(도축장, 철새 도래지)을 각각 방문하여 축산 차량 통제와 소독 상황 등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유럽, 대만, 중국 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설 명절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통제와 소독 등 철저한 차단 방역을 당부하였다.

2020년 들어 조류 인플루엔자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대만, 중국, 인도 전 세계 6개국에서 발생했고 구제역은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에 축산 차량 진입 금지, 가금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차량 통제 및 소독 강화, 취약 농가 소독·검사 강화 등 과거보다 강력한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 최근 강화군 NSP 항체 검출 상황과 관련하여 강화군 및 김포시 지역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과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 누락 개체에 대해 보강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간부진 현장 점검을 통해 과거 발생 주요 원인인 축산 차량 방역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긴장감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 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휴대 축산물 불법 반입을 금지하는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대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들도 조류 인플루엔자·구제역 예방 대책과 차단 방역 수칙을 지도·홍보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방역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축산 농가에서는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그물망·울타리·전실 등 방역 시설 정비, 철새 도래지 방문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빠짐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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