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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닭국수, 한여름에도 이열치열 창업 경쟁력 뽐내

장마전선이 지나간 후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름 보양 음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삼복(三伏)이면 찾는 보양식은 삼계탕이지만,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음식이 보양식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삼계탕과 같은 닭을 사용한 치킨, 닭갈비 등 닭요리가 불티나게 팔리는데, 그중에서도 파주닭국수가 삼계탕의 대체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닭국수는 깊은 맛을 자랑하는 육수에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닭국수를 주력 메뉴로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한다. 다가수숙성공법으로 만들어 낸 면의 쫄깃함도 남달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면 요리로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에 사랑받으며, 새로운 보양식으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다.

이에 삼계탕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 소비자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파주닭국수 파주본점에서는 하루 최고 매출이 500만 원대에서 최근 624만 원으로 상승하는 중이기도 하다.

파주닭국수의 관계자는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식사하러 매장을 찾았다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을 보고 창업 문의를 하신다”라며 “이들은 보통 여름에만 장사가 잘되는지, 창업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가맹점도 쉽게 이 맛을 낼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궁금해한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여름에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보니, 여름 한 철 장사가 아닌가 하는 기우가 더러 있다. 하지만 파주닭국수는 여름철엔 보양식, 겨울철엔 추위를 날릴 따뜻한 국수로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다. 파주본점의 경우 파주 3대 맛집으로 유명해져 주말 1시간 웨이팅이 기본일 정도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으며, 탄탄한 매출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또한, 파주닭국수는 작은 평수로도 무리 없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소자본 창업을 생각 중인 창업자에게도 적합하다. 일례로 파주본점(14개), 하남미사점(10개), 야당점(11개), 가평점(13개) 등 하루 매출이 높은 매장들 모두 테이블 수 15개 이하인 중소형 규모다.

이러한 작은 매장의 한계를 극복한 비결은 메뉴에 있다. 면 요리 특성상 회전율이 빨라 식사 시간대에도 최대한 많은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이 있어 빠른 회전율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파주닭국수에서는 육수와 숙성 면까지 가맹점에 제공해 초보자도 간단하게 맛집의 맛을 재현할 수 있고, 조리부터 서빙까지 시간도 단축했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2018년·2019년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할 만큼 소비자가 먼저 찾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자연히 탄탄한 매출 경쟁력을 자랑하며, 창업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윤소라 기자  sangyun12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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