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축산
한돈협회, "국산 돈육 혼입 전수 검사해야"필리핀서 독일산 돈육 중 ASF 발생한 폴란드산 돈육 혼입 적발

최근 필리핀에서 독일산 수입 돼지고기에 ASF 발생국인 폴란드산 돼지고기 상자가 혼입되어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월 1일 필리핀 정부는 최근 폴란드의 돼지고기 250kg가 독일산과 섞여 일부 수입된 것을 적발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폐기하고, ASF 검역 프로토콜 위반을 근거로 독일산 돼지고기의 수입 중단 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협회)은 국내에 수입되는 EU산 돈육의 ASF 발생 국산 돈육 혼입 여부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협회는 우리나라 역시 유럽 내 ASF 발생국의 돼지고기가 혼입되어 수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EU에서 수입되는 모든 돈육에 대해 돈육 혼입 여부 전수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은 ASF 발생 여부에 따라 돈육 수입 국가를 지정하고 있으나 EU는 지역화 개념을 도입하여 EU 내 ASF 발생 국가(벨기에, 폴란드, 리투아니아, 헝가리 등)에서 비발생 국가로 돈육 수출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사례처럼 ASF 발생국의 돈육이 국내로 수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 수입되는 EU산 모든 돈육의 ASF 발생 국산 돈육 혼입 여부에 대한 전수 검사가 조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사건이 알려진 지난 7월 5일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 중단 및 철저한 검역 조치를 긴급 요청한 바 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찬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