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은 6월 14일(금), 5월 24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추진한 귀농 창업 ‘브랜드 개발’ 교육 수료식 및 전시․평가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강원도농업기술원]

강원도농업기술원(최종태 원장)은 6월 14일(금), 5월 24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추진한 귀농 창업 ‘브랜드 개발’ 교육 수료식 및 전시․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가 브랜드 개발 및 농가별 스토리를 담은 농가별 콘셉트를 도출하여 자가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로 자가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손글씨를 활용한 제품 이미지화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 전문가와 함께 자가 농산물의 차별화와 상품화에 대한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 기회로 농업인의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조기 영농 정착을 물론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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