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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유입 방지 국경 검역 실태 점검국무조정실·농림축산식품부 합동 주요 공항만 11개소 점검

국무조정실(이하 국조실)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합동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의 유입 방지를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검역 대책의 현장 실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국 주요 공항만(11개소)의 국경 검역 실태를 일제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의 휴대품 검색, 축산 관계자 소독,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관리, 국경 검역 홍보 등 추진 현황을 집중 확인했다.

검역 탐지견 집중 투입·X-ray 검색·의심 수화물에 대한 개장 검사 현황 등 여행객 휴대품에 축산물이 포함되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강화된 현장 검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업체의 운반·소독·소각의 각 절차에서 전용 차량 및 밀폐 용기 활용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또한 축산 관계자의 해외 여행 시 입출국 신고 관리와 입국 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국 여행자 명단을 조회하여 발생국을 방문한 농장주와 근로자 등에 대해서는 대인 소독과 휴대품 소독, 차단 방역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검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아울러 국내 입국 시 불법 축산물의 사전 반입 금지를 위한 발권 데스크 내 배너·리플릿 배치, 입국장에 배너·전광판을 통한 홍보, 공항만 내 국경 검역 안내 방송 실시 현황도 확인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가축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에서의 국경 검역을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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