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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최고를 지향하는 믿음의 기업 '아세아텍'국외내 생산-판매 1위 관리기가 주력.. 방제기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갖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북한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에 농업관련 주식도 출렁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여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활동에 나선 가운데 농업테마주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농기계회사 그 중에서도 관리기 국내 1위기업으로 유명한 아세아텍이다.

아세아텍은 현재 스피드스프레이 방제 전용, 원거리 방제기, 드론 방제기 등 방제 관련 3개 제품을 생산해 축협, 농협 등에 공급,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세아텍의 방제전용 스피드 스프레이와 원거리방제기는 성능도 탁월할 뿐더러 내구성도 뛰어나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1위를 차지할만큼 ‘가성비’가 높다는 게 아세아텍의 설명이다. 매우 시의적절한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아세아텍은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연매출 1천억원도 너끈하게 돌파했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외국의 귀빈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면 많은 이들이 아세아텍을 방문해 대한민국 농기계산업의 수준을 견학하고 돌아간다. 그만큼 아세아텍은 기술력 면에서 뛰어난 회사다.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1945년 9월 9일 창업했다.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메이커로서 농업근대화와 더불어 농업생산성을 향상시켜온 1등 공신으로 꼽힌다. 경제성이 탁월한 수많은 농업기계를 개발해서 공급함으로써 농업에 이바지해온 것이다. 그 공로로 2008년 제 45회 무역의 날엔 1천만불 수출의탑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1년엔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온 기업으로 뽑혔다. 세금도 착실하게 내서 2012년 조세의 날엔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아세아텍은 연간 관리기 10만대 , 이앙기 2만대, 동력분무기 7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농기계 기업이다. 친환경 논밭승용관리기, 제초기, 동력운반차, 동력분무기, 트랙터, 콤바인, 스피드 스프레이어, 드론방제기 등도 생산한다. 사진은 아세아텍의 스피드스프레이어(ASS-555TLD6) 모델 [사진=아세아텍]

◇ ‘가성비’높은 농업기계 생산으로 히든 챔피언의 길을 가는 아세아텍

아세아텍은 연간 관리기 10만대 , 이앙기 2만대, 동력분무기 7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농기계 기업이다. 친환경 논밭승용관리기, 제초기, 동력운반차, 동력분무기, 트랙터, 콤바인, 스피드 스프레이어, 드론방제기 등도 생산한다. 제 1공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제 2공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에 자리잡고 탄탄한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다,

아세아텍은 특히 관리기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기업이다. 아세아텍은 국내 농기계 시장 전체에서는 7~8% 의 시장점유율로 크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주력 제품에서만큼은 높은 시장점유율 또는 1위를 유지하는 강소기업 중의 강소기업임을 만방에 자랑하고 있다.

관리기는 모든 밭농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된 농기계로 아시아종합기계에서 국내최초로 개발 보급한 기기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경운로타리, 구굴기, 복토기, 진동식배토기, 중경로타리, 제초기, 휴립기, 비닐피복기 , 휴립피복기, 예취기, 굴취기, 잔가지파쇄기, 심경로타리, 쟁기, 배토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목적 관리기 80%, 승용관리기 70%, 스피드 스프레이어 35%, 사각 베일러 5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다목적 관리기 492억, 승용 관리기 28억, Speed Sprayer 207억 원 등이다. 아세아텍은 ISO9001(아이에스오 구천일)품질보증체제 인증으로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고객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완벽한 품질보증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다.

국내 농업환경에 적합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농기계를 개발해 온 결과, 본체 하나에 부속 작업기들을 부착하여 수많은 작업이 가능토록 한 전 세계 생산.판매 1위의 관리기는 아세아텍의 자랑이다. 승용 관리기는 물론 국내 최초로 유럽 8개국에 수출하는 사각결속기는 우수품질제품 인증마크인 EM(이엠)마크를 획득했다.

다목적 SS(에스에스)기는 GOOD DESIGN 및 한국 밀레니엄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세계의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50여년 넘게 축적된 경험과 기술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력과 경비,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최첨단 농업기계 생산에 주력하는 곳이 바로 아세아텍이다. 

아세아텍은 1945년 9월 9일 김신길 현 대표이사의 부친 고 김추후 장로에 의해 ‘아세아산업공사 ’라는 이름으로 창업됐다. 사진은 아세아텍 대구 본사 전경 [사진=아세아텍]

◇ 아세아텍, 관리기 분야 세계 1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의 위상 탄탄

아세아텍은 1945년 9월 9일 김신길 현 대표이사의 부친 고 김추후 장로에 의해 ‘아세아산업공사 ’라는 이름으로 창업됐다. 당시 농촌에 필요한 양수기, 발동기, 고성능분무기, 고압살분무기 등을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0년부터는 ‘아세아종합기계’(주)를 설립해 한번 만든 제품은 끝까지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품질관리 종합시스템을 도입, 추진한 결과 정부로부터 품질관리지정업체 및 농업기계제조업체로 선정되었다.

농용디젤엔진, 동역경운기 개발과 공급을 시작으로 이앙작업 기계화를 위한 동력이앙기개발, 국내 최초로 과수 재배 생력화를 위해 파쇄기, 토양개량기, 심경기, 제초기 및 과수병충해를 완전히 방제해주는 스피드스프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농기계 산업은 자동차와 같이 종합 조립 산업이므로 자본과 기술 집약이 필요하다. 현재 농기계 산업에서 활동 중인 기업은 수 백개에 달하지만 영세한 업체가 많다.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 엠트론, 아세아텍 등 5개사가 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다기종 소량생산이라는 특징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신규 업체의 진입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아세아텍은 현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34개국에 농기계를 수출 중이다. 특히 대형 농업국가라 할 수 있는 중국과 인도 수출 판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에는 1998년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과 인도의 농기계 구입 보조금 지급 확대 정책과 산업화로 인한 농촌 인력 감소에 따른 기계화 수요 증가는 당사 수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계 최초 KS 마크 인증과 함께 지난 30년 간 ‘아세아 관리기’는 33개국에 수출하면서 세계 1위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럽 8개 국가에 사각 결속기를 수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농기계 회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10% 조금 넘는 수준이다.

아세아텍의 사훈(社訓)은 '진리(對神)충실, 직무(對事)성실, 인화(對人)진실'이다. 크리스천 기업임을 표방하며 신뢰와 믿음의 기업 정신으로 70년 넘는 세월을 봉사해왔다. 김신길 아시아텍 회장은 “'21세기 선진농업실현'을 위한 아세아텍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꿈이 꼭 이루어질 것 같다.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바로 믿음의 기업 ‘아세아텍’이기 때문이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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