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소재 호텔PJ가 베이커리 런칭 기념으로 새로운 숙박이벤트 '빵끗 Wheaty Day'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2팀에게 기본 스탠다드 객실 예약 시 2단계 높은 프리미어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며, 매일 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교환권이 제공된다.
새로 완공된 베이커리는 호텔 1층 카페 ‘Café N Story’와 연결되어있다. 호텔 정식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약 20가지 종류의 빵과 디저트들이 있으며 당일생산, 달일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일 생산량 소진시 매장 운영을 종료한다.
호텔 관계자는 “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조명으로 4성급 호텔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빵은 맛도 훌륭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고 전헀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PJ호텔은 2, 5호선 을지로 4가역과 3, 4호선 충무로역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남산타워, 남산 한옥마을 등 서울 주요 관광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PJ호텔 이정민 총지배인은 “호텔 베이커리 BREAD 51의 신규 런칭을 맞이해 가족, 친구,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숙박이벤트를 진행한다”며 “PJ호텔의 시그니처인 프리미어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서울 4성급 호텔을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빵끗 Wheaty Day’를 포함한 모든 숙박이벤트는 PJ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은 호텔 정식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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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호텔PJ명동 제공 |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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