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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 10대 김인식 사장 취임"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장 중심 경영 체계 구축에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신임 사장이 3월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신임 사장이 3월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인 나아가 국민의 관점에서 기존 사업 재정립 ▲현장 중심 경영 체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초가 튼튼한 기업 구조로의 개선을 주요 경영 방침으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마을 공동화, 기후 변화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반면에 생명 산업이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 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이 때,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 체계를 구축해 농어촌의 기회를 살리는 한편 농어업인 나아가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국민의 먹거리 생산 기반과 수자원 관리, 농어촌 공간 조성 등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국민의 관점에서 기존 사업을 재정립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농업인의 경영 의지에 따라 다양한 고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복합 영농 기반을 조성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수질 개선과 과학적 물 관리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청년농 육성, 기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 고령농의 소득 안전망 확충 등 기존 사업의 역할과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책 고객이 폭넓게 참여하도록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역민에게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지방조직 기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 건설 현장 점검, 재난 시에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현장 근로자와 주민이 안전한 농어촌을 만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외에도 김 사장은 "중소 기업, 사회적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갑질 문화 근절,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 등 인권 경영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인식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농어촌 비서관, 농촌진흥청장, 경상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그간 낙농자조금 정착을 통한 농축산 자조금 제도 기반 마련, 한국마사회 및 축산물 가공 업무의 농림부 환원, 농업인의 날 제정 등 굵직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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