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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여당이 손 잡고 지역 경제 살려 낼까?구미 지역 정책 현안 국회·지방 의회·지자체가 함께 챙기기로
구미시와 지역 여당 정치인들이 한데 모여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구미시 지역자치 분권 정책 협의회를 처음으로 열고, 3월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는 물론 기업 유치, 고용 확대와 같은 본격적인 지역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 [사진 제공=김현권 의원실]

보수의 텃밭 경북에서 여당 소속 지역 정치인과 지자체가 손을 잡고 지역 경제를 살려내기로 뜻을 모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미시와 지역 여당 정치인들은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구미시 지역자치 분권 정책 협의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아울러 이 들은 3월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 등 기업 유치, 고용 확대와 같은 본격적인 지역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2월 11일 오후 8시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낭만연구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을 지역 위원장인 김현권 국회 의원, 올 상반기 협의회장을 맡은 김철호 구미갑 지역 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책 협의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구미 발전을 일궈 내자고 뜻을 모았다.

이들과 함께 김득환 도의원과 여당 소속 홍난이, 이선우, 김택호, 안장환, 김재우, 송용자, 신문식, 이지연 등 같은 당 소속 구미시 의원들은 협의회 운영 규칙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우선 3월 8일 국회에서 김부겸 국회 의원, 김현권 국회 의원, 구미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기업 구미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형 일자리 추진 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구미시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학습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만들기를 실천에 옮겨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는 어려운 구미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나간다는 차원에서 정부·여당과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야를 뛰어넘는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서 2019년 상반기 안에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현권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는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와 배치되는 것 아니라 대기업 유치와 결합한 훨씬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구미시에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위원회를 꾸려서, 시의회와 시민 사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학습과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이러한 흐름이 3월 8일 국회 토론회로 모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와 여당과 합의점을 찾으면 이 또한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상반기 내내 줄기차게 진행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자”고 덧붙였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 구미시청, 경북도의회, 구미시의회 여당 의원들이 구미시 당국과 함께 협의해야 할 정책 과제를 놓고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임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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