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차례에 필요한 농산물과 제철 먹거리, 주요 생활용품 등을 모아 ‘제수용품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차례에 필요한 농산물과 제철 먹거리, 주요 생활용품 등을 모아 ‘제수용품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차례상 준비를 위한 농축수산물과 식용유, 만두, 키친타월 등 1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쿠폰 할인과 카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농협 가정 간편식 자체 브랜드인 오케이쿡(OK!COOK)은 차례상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2개 구매 시 1,000원,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개당 1,500원씩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카드로 설 선물 세트를 결제 시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0만 원의 농촌 사랑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설 장바구니 물가 잡기와 우리 농·축산물 제값 받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고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선별 과정부터 유통까지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설 차례상 준비에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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