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푸드&라이프 영화공연
신카이 마코토 신작 ‘날씨의 아이’ 주역은 모리 나나와 다이고 코타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모리 나나(왼쪽)와 다이고 코타로 [사진=모리 나나 인스타그램]

2016년작 ’너의 이름은.’으로 일본 극장영화 흥행수입 2위 기록을 갈아치운 신카이 마코토(45) 감독이 신작 ‘날씨의 아이(天気の子, Weather with You)’로 돌아온다. 13일 베일을 벗은 ‘날씨의 아이’는 신예 다이고 코타로(18)와 모리 나나(17) 등 2000대 1의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자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스포니치 등 일본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작품 ‘날씨의 아이’ 제작발표회가 엄청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비롯해 엄청난 경쟁을 뚫고 발탁된 여주인공 아마노 하루나 역의 모리 나나, 남자주인공 모리시마 역의 다이고 코타로가 함께 했다.

이날 ‘날씨의 아이’ 제작발표회는 감독만큼이나 목소리 연기자에 시선이 집중됐다. 감독의 작품은 혀를 내두르는 극사실적인 작화와 더불어 신의 극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목소리 캐스팅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에서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애써줘서 작품이 잘 됐다. 이번 목소리 발탁도 매우 부담됐는데, 결과적으로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 씨가 발탁돼 기쁘다”고 말했다.

감독은 모리 나나에 대해 “한눈에 성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날씨를 다루는 아마노 하루나와 매우 잘 어울린다”며 “마치 하늘처럼 방금 쨍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쏟아지는 변화무쌍함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내년 7월19일 로드쇼에 이어 여름 개봉을 확정한 ‘날씨의 아이’는 무작정 상경한 소년과 날씨를 다루는 불가사의한 소녀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