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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신작, 내년 7월 개봉…'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6년 작품 '너의 이름은.' 중에서 [사진=(주)메가박스 플러스엠]

‘너의 이름은.’으로 국내 371만 관객을 매료시킨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45)가 3년 만에 신작을 공개한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3일 기사를 통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애니메이션 ‘텐키노 코(天気の子, 날씨의 아이)’가 내년 여름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토호가 배급하는 이 영화는 집을 나와 상경한 소년이 날씨를 맑게 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진 소녀와 만나 겪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날씨의 아이’는 내년 7월19일 로드쇼를 시작하며,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날씨의 아이’가 전작의 흥행에 대한 부담 덕에 탄생했다고 밝혔다. 

감독은 “전작 ‘너의 이름은.’이 워낙 히트해 감사한 한편, 부담도 많이 됐다”며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적란운)이 두둥실 떠가더라. 그때 문득 하늘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자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작 포스터는 교복을 입은 소녀가 하늘을 나는 극적인 장면을 담고 있다. 몸이 바뀌는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전작 ‘너의 이름은.’ 이상의 판타스틱한 요소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일본 흥행수입 250억엔(약 248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일본 개봉영화 흥행수입 2위 자리에 올라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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