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에 사회탐구가 최다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능 이의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정답 확정은 오는 26일이다.

수능 이의신청에 접수된 사회탐구 문제는 역대 최다로 18일 오전까지 384건을 기록했다.

남은 하루 동안 사회탐구가 최다 기록을 더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수능 복수 정답 논란이 5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의 혼란스러움을 초래하며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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