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TV

청양 정산고등학교가 ‘도전 골든벨’ 학교로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양 정산고등학교는 18일 방송된 KBS1TV ‘도전골든벨’ 도전학교로 출연해 학생들을 위한 복지를 소개했다.

청양 정산고등학교는 학비, 기숙사, 급식, 교복 등까지 학생들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고등학교 1학년 이가온 학생은 마지막 문제까지 맞추고 골든벨을 울렸다.

청양 정산고등학교는 1972년 개교, 칠갑산의 기운을 받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 소개됐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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