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농협 발리지점은 8월 20일 전병철 조합장, 한동훈 온양읍장, 변용빈 온양파출소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 발리지점은 8월 20일 전병철 조합장, 한동훈 온양읍장, 변용빈 온양파출소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기존 발리지점의 농산물 판매장 확장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마트 안쪽에 위치하였던 금융 점포를 부지 내 옆 건물로 이동하여 고객이 쉽게 금융 점포를 찾을 수 있도록 이전, 개점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이번 이전 개점이 온양농협을 애용하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편의를 제공하기 바라며, 우리 온양농협 임직원은 지역 사회와 미래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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