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앱(App)' 내 장보기 시스템 기능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춘천철원축산농협 하나로마트 퇴계점에서 장보기 시스템으로 주문한 1호 고객에게 한우세트 사은품을 증정하는 모습(100호, 1,000호 고객 증정행사 진행 중). [사진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7월 31일 ‘농협하나로 앱(App)’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역별 고객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고객 선호매장 맞춤형 모바일 전단, 앱을 통해 주문·배송하는 장보기 시스템, 온라인-오프라인에서의 동일한 쇼핑환경을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고객은 ‘농협하나로 앱(App)’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 원하는 배송시간을 요청하거나 매장 픽업이 가능해져 쇼핑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협 하나로 앱 업그레이드를 지속 추진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겠다.”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 매장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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