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익산시지부는 7월 17일 초복을 맞아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팔복동 나눔지역 아동센터’에서 초복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익산시지부는 7월 17일 초복을 맞아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팔복동 나눔지역 아동센터’에서 초복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노동조합 위원장, 오석원 익산시지부장 및 직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수박을 나누어 주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응원했다.

이날 김장근 본부장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약소 하지만 이 수박으로 무더위를 잠시 떨쳐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농협은행은 이 수박처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항상 시원케 해 드리는 멋진 은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매년 복날이면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과일 및 복달임 음식들을 대접하는 등 도민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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