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기획
‘라돈침대’ 집단소송 “중요한 입증자료, 현재로서는 보관해야” 조언
사진=SBS 8뉴스 캡처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일명 ‘라돈침대’를 구입한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 페이지가 열렸다.

‘대진 라돈소송’ 소개문에는 “국가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대진침대가 제작한 매트리스에서 방사능이 방출되는 사실을 확인하여 발표했다”며 “법무법인 태율은 대진침대로 인하여 그동안 질병 및 고통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진침대 및 국가기관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공지돼 있다

‘라돈침대’ 소송에 대해 법무법인 태율 측은 침대의 폐기 및 수거 여부에 대해 “침대의 경우, 소송의 중요한 입증자료로서 현재로서는 보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또 “당장의 무조건적인 폐기 내지 반환, 수거 등의 처분을 권유드리지 않는다”며 “만약 이미 침대를 폐기, 반환, 수거하신 경우에는, 기존의 구매 내역 및 사용내역이 객관적으로 증빙될 수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적인 상담 및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라돈침대’의 라돈 측정에 대해서는 “현재 법무법인, 동료 변호사들과 협의 중이며, 본 소송의 공익적 성격도 고려하여 위 수임료의 일부분을 라돈 측정기 구입에 사용하고, 소송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만약 측정기 등이 준비된다면, 이후 시료의 채취와 관련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의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라돈침대’로 인한 피해 유형의 그룹화와 소송의 대상 모델의 그룹화 등에 대해 설명을 고지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