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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인(사진=방송화면 캡쳐) |
또다시 윤서인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윤서인의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 때문이었다.
웹툰만화가 윤서인의 게시글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윤서인이 한국에 올 때마다 자신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르는 것에 어이없고 피곤하다는 말투를 담고 있어 네티즌들을 성나게 만들었다.
배우 정우성을 비난하는 등 많은 유명인들의 비하 논란을 일으킨바 있는 윤서인이 지난 5일에는 자신의 SNS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생민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09년 자신의 웹툰을 통해 故 장자연 죽음에 대해 “저 배우는 자살하더니 그 모습 그대로네...... 젊을 때 죽으면 저승에서 좋구나” 등 장자연을 희하화 한 웹툰을 그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논란이 붉어지자 윤서인은 한 매체를 통해 “장자연이 사망한 것은 알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몰랐다. 오히려 과거 故 최진실 씨를 떠올리며 그린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그런 윤서인의 게시글들에 네티즌들은 “tkrh**** 누가 누굴 보고 지적이야 조두순 만화 김생민” “shin**** 얘 언제 일본인 되냐? 좀 꺼졌으면 한다” “mswo**** 한국에 안 오면 되잖아 언제부터 한국 사람이었다고 일본사람이 일본에 살아야지” “casp**** 한국만 오면 이라니” “sons**** 한국에 와서 피곤하게 한게 아니구 당신이 쓸데없이 토해내는 배설물 같은 글들이 당신을 피곤하게 만드겁니다. 당신의 생각까지 비판할 마음은 없지만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배설물은 보기 거북합니다”라는 등 윤서인의 어이없고 피곤하다는 식의 말투가 더 어이없음을 비난 댓글을 통해 전하고 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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