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곽모(39)씨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피고인은 조모(살해범)씨에게 살인하라고 시킨 적이 없고, 그 대가로 거액을 약속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씨의 살인 범행에 관여하거나 사전에 인지한 사실도 없어서 어떤 경위로 사건이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향후 재판을 통해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imk****) 진실이라면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HBBB****)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건가?” “(8900****) 송선미 힘들겠다.” “(MNBV****) 아직도 마무리가 안 되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혜원 기자  hwp@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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