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개그우먼 김민경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사진=오리자조금]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개그우먼 김민경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은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운동천재’ 이미지를 가진 대표 연예인 김민경과 함께 맛과 영양 모두 풍부한 오리고기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컨셉을 유쾌하게 담았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사격 국가대표에도 발탁될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대표 연예인으로서 최근 먹방,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5월2일 오리데이 행사 참여, ▲오리자조금 OTT콘텐츠 제작, ▲오리고기 먹방 유튜브 홍보 등 오리고기 홍보에 활약하고 있다. 

이날 개그우먼 김민경은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오리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웰빙단백질 오리고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민경 개그우먼과 협력하여,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웰빙 단백질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리고기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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