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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농업 토탈 솔루션 플랫폼 도약할 것"3분기 실적-내년 전망치 발표... 전체 매출 규모 감소, 수익성 개선 성과 지속
TYM은 2023년 북미에 출시한 T115, T130 중대형 트랙터를 시작으로, 북미 딜러망을 더욱 확대해 북미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사진=TYM]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3분기 실적분석 보고서를 내놓으며 이와 함께 2024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기조가 유지되면서 소비심리가 대폭 위축됐다. 이렇게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TYM은 북미 중심의 견고한 매출 구조를 유지하며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2023년 3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3%p 감소한 72%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0.9%, 8.5%로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 지표를 보이며 최근 3년간 수익성 개선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재무건전성 역시 꾸준히 향상됐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의 체계를 단단히 확립했다. 안정성 재무지표인 부채비율 및 차입금비율은 각각 127%와 69%를 기록하며 개선세를 지속했다. 특히 부채 비율은 200%를 상회했던 2021년과 달리, 절반이 줄어든 100% 초반대를 유지하며 변동성이 높은 경제상황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다. 채권회수 강화 정책을 통해 영업현금흐름 또한 개선하며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TYM은 북미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Dealer’s Choice Award) 4년 연속 1위 선정(2020~2023년), 북미 우수 딜러업체 초청을 통한 상호교류 증진 및 파트너십 구축, 업계 최초 온라인 고객 서비스 ‘챗봇’ 오픈, 국내외 수석 엔지니어 발굴을 위한 교육과 선발대회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와 고객 만족도 제고 등 3분기 경영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앞으로 TYM은 2023년 북미에 출시한 T115, T130 중대형 트랙터를 시작으로, 북미 딜러망을 더욱 확대해 북미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농기계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 농기계 박람회 ‘2023 아그리테크니카’에 국내 농기계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활로 개척을 가속화했다. 2024년에도 TYM만의 혁신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한 미래의 트랙터로 북미를 넘어 세계 시장 1위를 거머쥐고 2026년까지 유럽 거점 국가에서 각 지역별 인사이트에 따른 세부전략을 펼쳐 시장점유율을 10%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TYM 관계자는 “올해 자율주행 농기계(1·2단계) 트랙터와 이앙기 국가 검정을 통과하고 2024년 상반기 국내 최초 자율주행 농기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회사인 TYMICT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도화된 자율주행, 텔레매틱스, IoT,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확보하며 농업 데이터 서비스를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등 TYM 농업 생태계를 단단히 구축해 글로벌 농업 토탈 솔루션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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