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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전문가 시선 ‘국산밀’에 꽂혔다‘국산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이형덕-김영선 기능장 최우수상
제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선 기능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공동으로 ‘제7회 국산 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소속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모전에는 국산밀로 만든 빵과 과자 총 40점(제빵 부문 20점, 제과 부문 20점)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밀 품종 ‘황금알’과 ‘아리흑’으로 만든 밀가루를 제공받아 제품을 완성하고 대회 현장에 출품한 후 심사를 받았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맛, 시장성, 대중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점, 금상(농촌진흥청장상) 4점, 은상(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 6점을 뽑았다.

▲제과 부문 최우수상은 감귤 타르타르 슈, 죽엽 스트로베리 롤, 카카오 순정, 허니 시나몬 샌드를 선보인 이형덕 기능장(로쏘(주)성심당 소속)이 수상했다. 금상은 안갑수 기능장(에센브로트 소속), 최종원 기능장(델빠네 소속)이 안았다. ▲제빵 부문 최우수상은 찰아리흑식빵, 칠리치즈브리, 소이크로핀, 인디언콘빵을 출품한 김영선 기능장(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 소속)이 수상했다. 금상은 이용기 기능장(bread 7 seven 소속), 정태양 기능장(구떼과자점 소속)이 받았다.

이날 공모전 참가자들은 대회 직후 국산밀 소비확산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육성 밀 품종과 국산 밀가루 생산 기반 구축 현황을 들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국산밀 가공식품(빵) 시장성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국산밀을 활용한 제과·제빵의 장단점과 국산밀 소비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고종민 팀장은 “국산밀의 품종 다양성과 품질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각 지역 동네빵집에서 국산밀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관계 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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