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미국 레스토닉과의 기술제휴로 국내에서 침대를 생산하는 레스토닉코리아(대표 조광호)는 숙면을 위한 스마트폰의 현명한 사용 방법을 마련하여 각 매장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레스토닉침대에서 발표한 팁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침대 위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최소화하라. 둘째,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라. 셋째, 스마트폰 사용 중에는 소리를 끄라. 셋째,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눕지 말고 앉아서 사용하라. 넷째, 스마트폰 사용을 멈춘 후 바로 잠을 청하지 말고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취침하라. 다섯째이자 가장 중요한 팁은, 스마트폰을 침실 밖에 두고 자기 위해 노력하라.

레스토닉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뇌활동을 촉진하고 신체를 각성시켜 수면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대신 음악 청취나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며, “레스토닉침대는 이러한 팁을 포스터 등으로 만들어 매장에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SNS 등 자사의 미디어를 통해서도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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