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가 ‘2021 굿 디자인(GD)’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국제종합기계]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국제종합기계의 A4200, A4800W(CS) 트랙터가 ‘2021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제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심미적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수 디자인 제품에는 ‘굿 디자인(GD)’마크를 부여한다. 

장관상을 수상한 A4200, A4800W(CS) 트랙터는 페이스리프트된 모델로 내년 출시 예정이다. 외관 전면부는 데이라이트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으며, 국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트랙터 곳곳에 강조되어 국제종합기계가 지향해 나갈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각 브랜드(A시리즈, 럭센시리즈)만의 디자인 정체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트랙터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품성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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