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올리고(ALLYGO)가 체험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에 승부수를 던졌다.

해당 브랜드는 광고를 통해 눈으로 본 제품을 소비자들이 충분히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올리고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스토어는 인근 주부, 직장인,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브랜드 무료 체험 공간이다. ‘365일 당신과 함께 하는 건강파트너’ 라는 비전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 프리미엄 의료가전을 무료로 체험하고 1:1 구매 상담,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편안한 환경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고주파 통증완화 의료기기 ‘올리고365’를 무료로 체험하고 본사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파견한 올마(올리고 마스터)의 1:1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 이용 시 올마가 허리나 어깨 등 불편한 곳은 없는 지 친절하게 건강 상담해주며 제품 원리 설명 및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올리고365는 고주파를 이용해 최대 42℃ 의 심부열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경우 여러 TV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렌탈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몰 입점 등 유통채널을 급속히 확대해 출시 이후 300억 매출을 달성했다” 며 “스토어를 통해 올마의 전문적인 케어와 자사가 선사하는 휴식을 편안하게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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