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수 주현미가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20세기 곡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3일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주현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자신의 음색을 뽐내기 위한 출연자들의 무대를 지켜보기 위해 참석했다. 주현미는 이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주현미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게 된 이야기를 전해 주목받았다. 자신의 팬들이 쉽게 곡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것. 해당 동영상 채널에서는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많은 곡들이 주현미의 목소리로 불리고 있다.

한편 현재 약 3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주현미의 동영상 채널에서는 노래 감상뿐 아니라 소통도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