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제, 양구사무소(소장 조영희)는 강원도 인제군 총인구 3만2천명인가 하면 전체면적의 88%가 임야로 이루어져있으며 대부분 해발 4백m이상이라면서 친환경 농업생산이 적합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양구군의 경우 인구 2만4천여명으로 형성된 군이며 우리나라국토의 정중앙에 위치 되였으며 2007년도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로 양구군 해안면 지역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된 농업 단지가 있어 조소장은 직원과 함께 현지에서 살다시피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인제군의 경우는 논1,053ha 밭2,978ha이며 농가호수3,226호라고 말하고 양구군의 경우 논1,791ha 밭2,911ha로 2개 군의 농업인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연구를 지속하면서 위치가 고랭지 농업지역임을 감안하여 고랭지 특영 작물을 권고는 물론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곳의 주요작물로는 인제군의 경우 콩, 풋고추, 오미자, 곰취, 파프리카 등이며 양구의 경우 시래기, 수박, 사과, 곰취, 파프리카 등으로 짭잘한 수입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농업 경영체등록 및 직물제 통합신청이 들어오면 현지 확인 검사 등 양곡도정공장 공공비축 벼 검사장까지 직원들이 출장길로 나가긴 하는데 실질적으로 직원수가 모자라다보니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볼 때마다 소장으로서 마음 아프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원산지표시 대상업소수 3천6백99개소와 음식점 2천3백79개소, 제조판매업소 1천3배20개소 중 원산지표시 단속실적 13건(거짓표시 10건 미표시3건이며 축산물 이력제 점검 및 단속실적 4건이며 거짓표시 1건 미표시2건 기타 1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조영희 사무소장은 그의 친환경인증관리 GAP인증 및 이력추적, 지리적표시 등록제관리 우수식품인증 및 스타팜관리 농식품안전성관리 등을 위해 전직은 물론 조소장도 현장을 뛰느라 바쁜 일정을 살고 있다.

특히 조영희사무소장은 직원들에게 행복하고 활력 있는 직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조성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내가 먼저인사하기 와 서로 존칭하기 또는 쾌적하고 화사한 사무실환경조성 등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매월 1회 실시하는가하면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고 있다.

송광섭 기자  agrienews@daum.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