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우산 삼각대를 개발한 ㈜브링유는 오는 3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제28회 코엑스 박람회에서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한다.

김원석 대표는 “안전 우산 삼각대 (풀리)는 보유한 14개 특허를 기반으로 자석으로 7초 만에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삼각대보다 7배나 크고, 밝은 빛 반사력 원리로 건전지가 필요 없어 건전지 누액으로 인한 제품손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야간 200m 뒤에서도 뚜렷이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우산처럼 펼치는 원리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360도 회전과 상화좌우 틸트 기능을 갖춰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튼튼하게 안전삼각대의 역할로 수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생명을 구하는 2차 사고 예방 용품으로 차량에 장기간 보관하는 특성을 가진 안전 우산 삼각대는 선물용품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반 선물 사장에서는 무사 귀향을 바라는 명절 (설/추석), 차량을 운전하시는 부모님 , 차량을 구매한 지인 , 요즘 많이 어려워진 운전면허 합격 기원처럼 지인 중 차량을 소지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자동차 및 보험 영업 회사에서는 매년 200만대 이상의 신차/중고차가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번 특별한 감사 선물용품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해결사로서 안전 우산 삼각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사의 자동차 영업사원 K씨는 차량 출고 시 고객에게 관례적으로 선물을 드리는데 대부분 이미 소지하고 있는 차량 용품이서 중복되는 선물로 고객 입장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런데 안전 우산 삼각대를 선물로 드리면 처음 보는 제품으로 신기하고 편리한 작동에 만족도가 타 선물보다 높으며 안전 우산 삼각대 케이스 외부에 영업사원 명함이 인쇄되어 차량 재구매시 잊지 않고 다시 연락을 주시는 경우도 있어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다고 말했다.

김원석 대표는 “이렇게 선물용품으로 안전 우산 삼각대가 모든 차량 운전에게 보급이 빠르게 확산 되어 하루 빨리 더 이상 뉴스에서 끔찍한 2차사고 피해 소식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정현 기자  bangjh@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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