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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농사, 종자 봄파종과 모종삼 이식 시기가 중요월 상순까지 마쳐야 출현율이 높고 생산량 증가

전북농업기술원은 봄에 인삼 종자를 파종하거나 모종삼을 이식 할 경우 작업 시기를 잘 지켜 종자 발아와 모종삼 출현율을 높여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인삼 재배는 종자로 파종하는 직파재배와 1년간 모밭에서 재배한 모종삼을 옮겨심는 이식재배가 있는데 직파재배 경우 봄 파종은 가을 파종에 비해 발아율이 낮기 때문에 파종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종자 파종과 모종삼 이식은 얼었던 땅이 해동하기 시작하면 조기에 실시하는데 무주, 진안, 장수 지역은 4월 상순, 평야지는 3월 하순까지 마쳐야 종자발아와 이식 모종삼의 출현율이 높아져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자는 파종 2∼3일 전에 개갑용기에서 꺼내 맑은 물로 씻어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였다가 파종 전에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종자소독을 한 후 이랑 1칸(90✕180cm) 당 종자 150립 정도를 파종하고 흙을 1.5cm 두께로 덮은 후 다져 준다.

모종삼 이식은 3월 중순에서 4월 상순이 적기로 채굴 직후 이식 할 경우는 소독을 생략하지만, 채굴 후 일주일 정도 보관한 모종삼은 병해충 방제기준에 의하여 소독한 후 이식한다.

이랑 1칸당 이식 주수는 4년근 수확을 목표로 한 경우에는 70∼80주, 6년근을 생산하고자 할 때는 60∼70주가 적당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 서상영 연구사는 "파종 또는 이식 후에 반드시 부초(볏짚)을 덮고 늦서리에 의한 냉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에 해가림시설을 설치할 것과 봄 가뭄으로 수분이 부족하면 발아율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관수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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