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상고심 재판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는 소식에 여론은 “2000**** 바로 얼마 전 대법관들 전원이 담합해서 원세훈 사건을 한 목소리로 부인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들한테 결론을 맡긴다니 국민을 갖고 노는거 맞죠?”  “2017**** PC 강제개봉 안하나 못하나? 반드시 검찰의 강제조사에 맡겨야. 이미 나온 증거만으로도 차고도 넘침. 대법원 사건배당 시스템도 의혹투성이 모조리 구속수사 대상. 저들에게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 상고심을 맡겨둘 수 없다” 등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