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송파농협 본점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왼쪽 네번째) 내맘콕통장 가입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15일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송파농협 이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인 '내맘N콕 통장'의 가입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26일 출시된 비대면 전용 상품인 '내맘N콕 통장'은 농축협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내맘N콕 입출식 예금'은 100만원까지 연 최고 1.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우대요건 충족 시 금융수수료 면제 및 최고 1%p의 채움포인트를 추가 제공 받을 수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내맘N콕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내 고향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고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고객이 농촌발전을 위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희망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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