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2월 10일 H5형으로 확인된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추가 정밀검사 결과, H5N6형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H5N6형은 이번에 가금농장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로 확인된 고창 AI 바이러스와 동일한 유형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확진될 예정이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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