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입(강원 지원장 김운기)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산품(먹거리)등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살아왔다면서   ▲친환경인증 내실화 및 GAP인증확대 ▲농식품 부정유통방지 농산물품질관리 강화 ▲농업경영체DB ▲농업연계사업관리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 달라고 지역사무소장들에게 당부하였다. 김지원장은 이 모두가 현재의 본부방침이라면서 이들을 업무에 반영시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원장은 농수산통계 시절에 통계사무소로 입문하여 그 동안 30여년동안 농지 농촌인력 농업정책 총괄하는 부처근무 지역개발 식량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농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근무하면서 나의고향 강원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면서 강원도 2백여 강원지원  가족여려분께서 세가지를 첫째 우리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의성과로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우리강원도내서 생산되는 농식품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다면 감사하고 이일을 내가하지 않으면 누가할것인가하는 자세로 직장의 일을 가정의 일처럼 자기책임하에 최선을 다해주길바란다고 거듭강조하였다. 둘째 좋은사람으로 남기보다는 일하는 사람으로서 조직을 사랑할줄아는사람 되어달라면서 상대의 잘못을 감춰주고 비판하지 않는사람을 좋은사람으로 말하지만 그런사람들이 많은 조직은 발전할수없다면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전하기위해서는 잘못의 치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충고와 질책건의를 통해 상하간에 서로 잘 될수있도록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람이 되길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셋째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고 친절과 화합하는 자세로 살 때 직장분위기가 달으며 업무능력도 살아난다고 상호간 믿음을 주고 신뢰를 쌓는 직장이 되어야하며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막힘이 없어야 된다면서 직원여러분들의 건의 또는 개인의 애로사항 등을 지원장과 함께 풀어나가자고 말하면서 강원도하면 청정지역으로 전국에서 알고 있다며 좋은공기 마시면서 분위기 좋은 직장에서 오래도록 살아보자고 역설하고 앞에 부탁한 내용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송 광 섭 기자

송광섭 기자  agri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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